MBN의 건강프로 ‘엄지의 제왕’에서는 짧은 시간 투자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놀라운 ‘5분 30초’ 기적의 운동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혈관, 눈, 척추 건강을 유지시키는 ‘5분 30초 건강법’을 주제로 특급 건강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한의사 선재광 원장은 이날 방송인 사미자씨의 혈관나이를 81세에서 69세로 일주일 만에 회춘 시키며 ‘5분 30초’건강법의 놀라운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다리 묶기의 효과는?
다리 묶기 효과로 자세 교정과 혈액순환 개선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사미자씨는 직접 실천해보니 그 즉시 효과를 느꼈다고 하여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는데요, 긴 시간 녹화 후 다리가 항상 져렸는데 다리를 묶고 녹화한 날은 다리 부기가 사라지고 저린 증상이 없어서 일주일 간 다리 묶기를 실천했더니 혈관나이가 무려 13살이나 젊어졌다고 합니다.


이 방송의 MC 허참씨도 장시간 비행시 다리를 묶었더니 비행 후 피로감이 사라졌며 다리묶기 효과에 대해 말했습니다.
벨트 묶기 체험 결과 자세가 편안하고 허리가 펴지는 효과가 있고 허리가 펴짐으로 장 활동이 원활해져서 변비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다리묶기’는 하루 권장 소비량 2,000kcal 중 240Kcal를 소비할 수 있으며 혈관 건강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리 묶기의 원리는?
우리가 앉아있으면 심장을 통해 전신으로 혈액이 뻗어가는데 심장에서 하지로 내려간 혈액은 70%도 돌아오기 힘들다 합니다. 심장에서 먼 하지는 혈액의 순환력이 떨어집니다. 이때 다리를 묶어주면 허벅지와 고관절을 강화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보통 장시간 앉아있을 때 혈액의 이동을 막는 두 곳이 있습니다. 고관절과 무릎에서 혈액 이동을 방해하는 혈전이 생성됩니다.
즉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흐름을 잘못된 자세가 방해하므로 40분 앉아 있으면 다리를 펴는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혈전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혈관 건강을 지키는 다리 묶기 하는 법
1. 끈 고르는법
- 끈의 너비는 약 3.5cm 이상, 길이는 1m 정도
- 늘어나지 않는 것
- 합성섬유(나일론 소재). 가죽끈 사용 일반 가죽 벨트로 가능


2. 다리 묶는 위치는
- 허벅지 중간 지점
- 양쪽 허벅지가 붙도록 묶을 것
- 허벅지가 굵은 경우에는 무릎 바로 위. 밑 종아리에 고정해도 효과 있음


최상의 방법은 허벅지와 종아리를 동시에 묶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우리모두 하루 딱 5분 30초만 투자하여 날씬한 몸매와 깨끗한 혈관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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